지난번 입고된 부테로 가죽으로
애견 목줄과 리드, 장식 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.
먼저 재단한 가죽의 엣지를 비벨러로 모서리를 정리해줍니다.
그리고 토코놀을 발라서 단면을 마감해준 뒤 슬키커로 문질러줍니다.
그러면 마감면의 보풀도 정리가 되며 반짝바짝 자연스러운 광도 나게 됩니다.
단순한 작업이지만 꽤 정성을 들여야하는 작업입니다.
비벨러 작업을 마치고 나니
하늘에서 무지개 가루가 떨어진 것 같네요^^
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이 작업되었습니다.
곧 완제품으로 출시되오니 많이 기대해주세요^^